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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노하우] 숙박업 리모델링 피해 유형 알아보기

2017.11.01

숙박업 리모델링 피해사례

 

야놀자는 리모델링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된 업체 선택으로 위기에 봉착한 업주분들의 하소연을 수없이 접하게 되는데, 몇 가지 선명한 기준을 가지고 업체를 선정했다면 피할 수 있는 손해이기에 안타까움이 크다.

 


 

 

리모델링은 숙박업체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투자다. 많은 금액이 투입되고, 공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익이 사라질 뿐 아니라 단골손님의 유실도 감수해야 한다. 숙박업소의 리모델링은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위험요소가 작지 않다. 때문에 공사의 실패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실패하지 않고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업체의 선정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업체선정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할까?

 

 

 

1.무리한 견적 비교가 화를 부른다.

업주가 턱없이 낮은 견적을 제시한 업체를 선택하고, 계약금 지불 이후 공사가 무한정 길어지거나 시공업체가 사라지는 것은 리모델링 실패사례의 가장 전형적인 패턴이다.

대부분의 리모델링 업체들은 비슷한 경로를 통해서 자재를 조달 받고, 도급업체의 인건비 또한 평균선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베테랑 업자라고 하더라도 같은 퀄리티와 공사범위 안에서 시공비의 차이를 크게 벌리기는 어렵다.

때문에 무작정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업체는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숙박업 리모델링을 이전에 진행해본 적이 없다면, 무조건적인 최저가 입찰경쟁을 유도하기 보다는 상권의 매출 수준을 파악하여 회수 가능한 투자비를 산정하고, 이를 업체에 공개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공사범위를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2. ‘지인’을 통한 시공은 가장 위험한 선택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업주와 시공업체간에는 끝없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공사를 전혀 모르는 숙박업주라도 시공 현장에 오다보면 이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공사는 크고 작은 부분에서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변경을 거치기도 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 단계를 통해 업주는 리모델링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 이유로 ‘아는 사람’ 또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곤 하지만, 신뢰만으로 믿고 맡기는 것은 좋은 선택을 위한 의견 조율에 방해가 된다. 성공적인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선 인정에 얽힌 관계보다 계약관계의 파트너가 훨씬 유리하다. 지인을 통한 시공의 가장 나쁜 경우는 숙박시설에 경험이 없는 일반 상업시설 인테리어업자에게 공사를 맡기는 경우이다. 일반 매장과 숙박시설은 규모와 특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숙박시설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3.상호를 바꾸는 업체는 의심하라

시공업체의 상호와 건내받은 명함의 상호가 일치 하지 않다면 일단 의심해 보라. 영세 시공업체 중에는 사후 보수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 폐업 후 이름을 바꾸어 영업하는 사례가 흔하다. 그나마 완공 후 폐업을 했다면 다행이지만, 공사 중 일어난 분쟁으로 폐업한 경우라면 그 위험성은 측정할 수 없다. 때문에 반드시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직접 해당 숙박업주에게 확인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 악질 업체들은 낮은 견적으로 공사를 따낸 뒤 추가 비용을 요구하기 위해 유치권*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런 업체를 만난 숙박업주들은 공사지연에 따른 손실을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시공업체의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유치권

타인의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생긴 채권이 변제기에 있는 경우에 그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

불량 시공업체의 경우 공사비용을 증액시키기 위해 시공 현장을 점유하는 식으로 악용하기도 한다.

 

 

 

일단 철거가 시작되면 선택은 돌이킬 수 없다. 문제가 생겨 공사가 지연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 감당하기 힘든 손해와 극심한 스트레스를 마주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실패 경험이 극소수의 경험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사례라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리모델링 시공업체는 무엇보다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법인 설립일과 그간의 공사이력을 확인해보아야 하고, 디자인 퀄리티 외에도 AS처리에 대한 평판도 검토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실제 공사를 진행했던 업장의 업주에게 확인해보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